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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미래 도둑: 낚시를-시작하며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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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Human Indicator, It&#039;s my job!</subtitle>
  <updated>2010-03-26T19:00:10+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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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박은경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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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박은경)</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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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0-31T01:18:0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흐르는 강물처럼~?
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많이 다녔다.
&#039;무심(無心)이 천국&#039;임을 모를 때 몇시간씩 그림처럼 앉아있는 아버지를 바라만 보는 건 너무 심심했다.
난, 대나무 낚싯대 끝부분(땅에 밖는, 창처럼 뾰족한)을 들고 저수지 둑을 돌며 사냥(?)감을 찾아 나섰다. 알록달록 화사(花巳) 같던 &#039;거머리&#039;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툭 건드렸다. 
뻘 속에 숨어있던  엄청나게 긴 몸통이 재빠르게 모습을 드러내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다. 거머리가 아닌 진짜 뱀이었다. 강둑을 정신없이 달렸다... 그날, 꿈속까지 뱀이 쫓아왔다...
아버지를 초대했던 시인아저씨는 지금 무얼 하실까? 살아계실까?
반질반질 손때 묻었던 아버지의 낚싯대는 어디로 갔을까?
&#039;흐르는 강물처럼&#039;을 보는 내내 머리를 어지럽혔던 상념이 또다시 수년만에 이곳에서 불쑥 살아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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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feedforward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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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1-15T13:08:4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박선배, 여기다가 흔적을 표시했구먼. 여태 몰랐네. 
그림처럼 앉아있는 아버지들...아직 우리 기억속에 있네요. 
그 아버지들...아직 지구별에 있겠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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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음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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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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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7-09-05T14:14: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자들은 이해를 못하는 것과 (비판의 가치가 있는 것) 완전 터무니 없는 (비판이 아니라 읽어볼 가치도 없는) 것은 구별할 줄 압니다. 진리를 위해 평생을 바치는 학자님들을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역사적으로도 패러다임의 전환이 될만한 이론들은 비판을 받은적은 있지만 무시당하지는 않았습니다.
과학에 대해서 이해가 정 안되시겠다면..
기자의 역할에 대해서 조목조목 비판한 (틀려 보이는)말에 대해서 그 말이 틀렸음을 응답하는 것과..
초등학생이 쓴 것 처럼 보이는 &amp;quot;우리 엄마가 그러면 안된다고 하니까 그러지 마세요&amp;quot; 라는 말에 대해서 무시하는 것은 확연히 다르지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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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음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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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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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7-09-05T14:15: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자들이 보기에 그 이론은 후자쪽에 훨~~씬 가까운 이야기라는 것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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