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xmlns:thr="http://purl.org/syndication/thread/1.0">
  <title type="html">미래 도둑</title>
  <id>http://www.ohnul.com/</id>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lang="ko" href="http://www.ohnul.com/" />
  <subtitle type="html">현재를 떠날 수 있는 비밀 통로...있으세요?</subtitle>
  <updated>2012-05-18T23:33:08+09:00</updated>
  <generator>Textcube 1.7.8 : Con moto</generator>
  <entry>
    <title type="html">미디어 리더들과 다양한 미래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7"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ohnul.com/atom/response/455" thr:count="1"/>
    <category term="실험실 엿보기" />
    <author>
      <name>(ohnul)</name>
    </author>
    <id>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7</id>
    <updated>2012-05-18T12:26:27+09:00</updated>
    <published>2012-05-18T10:41:4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lt;font size=&quot;3&quot;&gt;모두가 창작자가 되는 디지털 시대...&lt;br&gt;Cut and Paste...정보를 잘라서 붙이고, 붙이고 자르고...&lt;br&gt;그러다보니 모두가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해적이 되는 시대...&lt;br&gt;이런 혼란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할까?&lt;br&gt;어떻게 하면 지적재산권이라는 개인의 권리도 보호하면서, &lt;br&gt;정보를 나누고 더욱 발전시켜 공공의 이익을 창출할까?&lt;br&gt;&lt;br&gt;오늘은 이런 주제로 하와이대 정치학과 학과장이자,&lt;br&gt;공공정책, 미래학을 가르치는 데보라 하버트 교수를 초청,&lt;br&gt;미래의 지적재산권에 대해 강의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amp;nbsp; &lt;br&gt;하버트 교수는 암벽등반가이자, 남극 탐험가이기도 하다.&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89274338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11&quot; width=&quot;275&quot; /&gt;&lt;/div&gt;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lt;br&gt;그 기술로 파생되는 새로운 매체가 생겨나고,&lt;br&gt;그 매체가 생산하는 것에 권리를 부여하는 법이 만들어진다.&lt;br&gt;그 법 때문에 개인의 재산권은 보호할 수 있지만,&lt;br&gt;그로인해 새로운 창조의 기회가 사라지기도 한다. &lt;br&gt;&lt;br&gt;여러가지 재미있는 사례를 통해 많은 시사점이 있었는데,&lt;br&gt;그중 해적당(Pirate Party) 사례가 기억에 남는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98156691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4&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해적당은 정부의 투명성을 요구하며,&lt;br&gt;지식과 문화는 자유롭게 나눠야함을 주장하고,&lt;br&gt;디지털 파일 공유를 법으로 막지 말아야 하며,&lt;br&gt;복제를 허락하는 법을 제정하고,&lt;br&gt;인터넷 자유를 구가해야 함을 주장한다.&lt;br&gt;해적당은 세계 곳곳에서 그 활약상이 확인되는데,&lt;br&gt;독일에선 8%의 국민투표를 득표하기도 했고,&lt;br&gt;스웨덴에선 실제 선출직 정치인으로 활동하기도 하는데,&lt;br&gt;스웨덴에선 해적당의 이념을 종교적으로 실천하는,&lt;br&gt;이른바 Kopimism이라는 교회가 출현해 활동한다.&lt;br&gt;19세의 한 어린 청년이 파일 공유는 꼭 실현해야 할 덕(德)이라며,&lt;br&gt;스웨덴에서 교회를 세웠고, &lt;br&gt;호주, 미국 등지로 퍼져나갔다. &lt;br&gt;이들에 따르면, 지식 공유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lt;br&gt;&lt;br&gt;한 두 개의 미디어가 독점을 가속화하는 현상이 가속화되는 때, &lt;br&gt;정보 및 지식 공유를 기치로 이에 대항하는 저널리즘도 생겨나고,&lt;br&gt;이를 확인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단서가 발견되는데...&lt;br&gt;1. 시민 저널리즘 Citizen journalism&lt;br&gt;2. 프리랜서 저널리즘 Freelance&lt;br&gt;3. 로봇 저널리즘 (예. narrative science)&lt;br&gt;4. 드론 저널리즘(Drone journalism): 무인기계를 이용한 취재기법.&lt;br&gt;과학기술전문지 와이어드는 5년내 로봇 저널리스트가,&lt;br&gt;퓰리처상을 수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200029318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92&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하여튼, 이같은 내용을 논의하고 토론하면서, &lt;br&gt;디지털 시대, 누가 정보를 소유하고, 소유권을 주장하며,&lt;br&gt;인간의 몸도 디지털화하는시대 몸을 소유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lt;br&gt;또 미래를 위해 쓰일 유용한 기술이 특허로 사용이 제한돼 있다면,&lt;br&gt;그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등의 의견을 나눴다. &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57833992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41&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gt;오늘 경험한 미래는 환탈 사회.&lt;br&gt;인간과 로봇을 구분할 수 없는 포스트휴먼의 시대.&lt;br&gt;나노공학, 바이오 공학, 인지과학 등의 발전으로,&lt;br&gt;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죽음을 어느 정도 정복할 수 있게 되며,&lt;br&gt;마음만 먹는다면 우주로 끊임없이 뻗어나갈 수 있는 시대.&lt;br&gt;그러나 이에 대한 반작용, 부작용도 있으니...&lt;br&gt;&lt;br&gt;한국 2042년 어느 날, 어느 가정의 한 장면으로부터,&lt;br&gt;오늘 경험할 미래가 시작된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205978943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81&quot; width=&quot;440&quot; /&gt;&lt;/div&gt;2년 전, 작고한 아버지는 기술의 도움으로, 뇌만 보존한 채,&lt;br&gt;가상의 공간에서 살다가, 사망한 날을 기념하려는,&lt;br&gt;가족 모임에 참석, 가족회의를 진행한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18581963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89&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제삿날이자 새로운 삶의 시작점인 생일날을 기념하러, &lt;br&gt;온 가족이 모였고,&lt;br&gt;아버지에게 로봇의 몸체를 입혀 다시 오프라인으로 환생을 요구,&lt;br&gt;그러나 아버지는 가상의 삶에 만족, 가족들의 요청을 거절.&lt;br&gt;막내아들은 5년 전, 불의의 사고로 비록 몸을 잃었지만,&lt;br&gt;로봇의 몸을 빌려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서,&lt;br&gt;아버지에게 로봇으로 환생할 것을 요구...&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88600499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5&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이런 가상의 상황을 설정하고 경험하도록 했다.&lt;br&gt;우리는 많은 토론을 벌였다.&lt;br&gt;죽음이 없는 삶을 어떻게 재정의할 것인가부터, &lt;br&gt;마치 프로그램 다운 받듯 타인의 삶과 기억을 내려받는 때, &lt;br&gt;&quot;나&quot;를 규정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이고,&lt;br&gt;어떻게 나임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인지, &lt;br&gt;과거의 사람들을 복원할 수 있다면, 누구를 복원하고 싶은지,&lt;br&gt;2042년에도 기자가 있고, 신문이 존재한다면, &lt;br&gt;그때 톱기사는 &quot;어느 과학자 로마교황청 교황되다&quot;일 수도 있고,&lt;br&gt;인구의 8%가 영생의 기회를 거부하는 운동을 벌인다는 것일 수도...&lt;br&gt;이런 논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미래의 삶을 실제 경험하듯, &lt;br&gt;여러 미래의 가능성을 상상해보았다.&lt;br&gt;실제 한 참가자는 마치 &#039;미래&#039;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고도 했다.&lt;br&gt;&lt;br&gt;뇌를 보존한다는 의미는,&lt;br&gt;기억과 추억을 보존한다는 것인지,&lt;br&gt;아니면 오감의 능력도 함께 보존하는 것인지 논의가 있었고,&lt;br&gt;사람들의 기억을 보존한다면, &lt;br&gt;그리고 그 기억을 역동적으로 현세대가 활용할 수 있다면, &lt;br&gt;인류는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란 상상도 나왔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68425151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14&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gt;모든 과정을 지켜본 데이터 교수는, &lt;br&gt;지난 30-40년 동안 숱한 토론을 지켜보았지만, &lt;br&gt;오늘 한 가정의 제삿날이란 가정을 통해, &lt;br&gt;환탈사회를 예상해본 것은 처음이라며 즐거워했다.&lt;br&gt;기회가 된다면, 조상을 소재로 하는 것보다, &lt;br&gt;먼 미래의 세대를 현재로 불러와 이런 식의 대화를 해보자고 했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93933409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4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gt;&lt;br&gt;&lt;br&gt;&lt;br&gt;&lt;/font&gt;&lt;/span&gt;</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미디어 리더들과 다양한 미래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6"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ohnul.com/atom/response/454" thr:count="1"/>
    <category term="실험실 엿보기" />
    <author>
      <name>(ohnul)</name>
    </author>
    <id>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6</id>
    <updated>2012-05-17T08:54:50+09:00</updated>
    <published>2012-05-17T08:48:2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도서관의 미래&lt;/span&gt;...&lt;br&gt;지난해 경험에 비춰보면 언론의 미래를 상상하는데,&lt;br&gt;가장 도움이 됐던 강의가 바로 도서관의 미래였다. &lt;br&gt;지식 저장고로서의 도서관이,&lt;br&gt;기술, 환경, 인구변화, 에너지, 경제 등의 변화에 따라,&lt;br&gt;다양한 생존을 모색하는 도서관으로...&lt;br&gt;또 좀더 과감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는...&lt;br&gt;도서관(미래에도 도서관으로 불릴까?)의 미래가 그려졌다.&lt;br&gt;구체적인 &quot;공간&quot;이 많은 변화의 요인에 의해, &lt;br&gt;어떤 공간으로 바뀌는지, 도서관의 미래를 통해, 가늠하는 것.&lt;br&gt;&lt;br&gt;강의와 토론을 이끌어준 데이비드 브라이어 박사는,&lt;br&gt;도서관의 미래로 박사를 받았고,&lt;br&gt;현재 하와이대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다.&lt;br&gt;아마 현존하는 도서관의 미래 분야에선,&lt;br&gt;가장 앞서나가는 연구자일 것이다.&lt;br&gt;그는 또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제(나호쿠 음악제)에서,&lt;br&gt;수상한 유명 뮤지션이기도 하다. &lt;br&gt;그의 풍모에서 이런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lt;br&gt;브라이어 박사를 소개한 데이터 교수는, &lt;br&gt;오늘의 강의는 마치 &#039;째즈&#039;를 듣는 기분일 것이라고 소개...&lt;br&gt;&lt;br&gt;도서관의 미래를 살펴보기 전, &lt;br&gt;참가자들은 도서관의 미래 이미지를 손수 그려보기로 했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67577769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94962270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04&quot; width=&quot;415&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95641633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이를 통해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의 이미지가,&lt;br&gt;어디서 왔는지, 봤는지, 경험했는지, 갖고 있는지...등을 &lt;br&gt;되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lt;br&gt;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미래의 이미지는,&lt;br&gt;현재의 모습을 미래로 투사한 것으로,&lt;br&gt;현재를 반영한 것일뿐, &lt;br&gt;다가올 미래를 담아내기엔 한계가 많아, &lt;br&gt;어떻게든 다양한 이미지를 확보하고 연구하는 것이, &lt;br&gt;미래연구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lt;br&gt;&lt;br&gt;참가자들은 수많은 미래의 도서관 이미지를 살펴보았는데,&lt;br&gt;이를 통해 우리의 상상력을 확장해,&lt;br&gt;실제 현실화될 미래의 도서관을 예측하도록 했다.&lt;br&gt;참가자들이 보았던 많은 이미지 중, &lt;br&gt;몇 가지만 무작위로 골라 포스팅해본다. &lt;br&gt;제목은 붙이지 않겠다. 그냥, 상상해보라.&lt;br&gt;어떤 도서관을 묘사하고 있는지...&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98618180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52616244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13235888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202515008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gt;&lt;br&gt;&amp;nbsp;&lt;br&gt;&lt;br&gt;&lt;br&gt;&lt;/span&gt;&lt;/font&gt;</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미디어 리더들과 다양한 미래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5"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ohnul.com/atom/response/453" thr:count="1"/>
    <category term="실험실 엿보기" />
    <author>
      <name>(ohnul)</name>
    </author>
    <id>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5</id>
    <updated>2012-05-16T11:06:15+09:00</updated>
    <published>2012-05-16T07:26:0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2주차 이틀째, &lt;br&gt;벌써부터 참가자들 눈빛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lt;br&gt;하와이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에 대해...&lt;br&gt;쉰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lt;br&gt;잠시 현재를 떠나는 것...더욱 의미있는 일이다.&lt;br&gt;현재를 떠나야 현재가 더 잘보이는 것, 해본 사람은 안다.&lt;br&gt;미래연구는 현재를 떠나는 것이고, 쉬는 것이다. &lt;br&gt;&lt;br&gt;삼성미래이슈연구과정...미래워크샵을 이렇게 부른다.&lt;br&gt;이 과정에서 가장 하일라이트는,&lt;br&gt;하와이의 젊은 친구들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는지, &lt;br&gt;들어보는 일일 것이다. &lt;br&gt;이를 위해, 우리는 19세부터 39세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lt;br&gt;조직하고, 활동을 벌여나가는 하와이 시민운동단체, &lt;br&gt;KANU HAWAII 카누 하와이 대표를 초청했다. &lt;br&gt;지난해에도 초청한 바 있다.&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213359600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이 젊은 친구들에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lt;br&gt;우리가 어디에 살든지 우리는 &#039;섬&#039;에 살고 있다는 인식이다.&lt;br&gt;그 섬은 하와이라는 섬을 의미하지 않는다.&lt;br&gt;그 섬은 우주라는 바다에 떠 있는 지구 섬을 의미한다.&lt;br&gt;우리는 고립돼 있고, 또 연결돼 있기도 하다.&lt;br&gt;고립돼 있기에, 우리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한다.&lt;br&gt;연결돼 있기에, 우리 스스로 모범이 되어 우주가 따라할 수 있는,&lt;br&gt;모델이 되어야 한다. &lt;br&gt;&lt;br&gt;하와이가 에너지 및 세계 경제에 너무 의존적이고,&lt;br&gt;또 바다로 둘러싸여 고립돼 있다는 불안감으로,&lt;br&gt;하와이의 젊은이들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모였지만,&lt;br&gt;그들은 그들 스스로가 세계의 미래와 희망이 되기위해,&lt;br&gt;하와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lt;br&gt;그 결사체로 카누 하와이를 조직하게 됐고,&lt;br&gt;2006년 설립 이래, 회원은 6만여명,&lt;br&gt;하와이의 각 섬뿐 아니라 본토 미국에도 3천개의 조직이,&lt;br&gt;전세계 22개 나라에서,&lt;br&gt;카누 하와이의 모델을 따라,&lt;br&gt;지속가능하고, 서로를 공감할 수 있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lt;br&gt;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lt;br&gt;&lt;br&gt;작은 변화가 큰 물결을 만들어내고,&lt;br&gt;스스로 일으킨 변화의 물결을 측정하면서,&lt;br&gt;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을 삼는 카누 하와이. &lt;br&gt;&lt;br&gt;이들이 실천하고 공감을 얻고 있는 모델은 간단하다.&lt;br&gt;1.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사항을 정하고, &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77780723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2. 이를 통해 사회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확인하며,&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04652427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3.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자신의 행동을 지지하는지 확인하는 것.&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19687935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환경을 보호한다고 경제성장을 희생하자는 주의는 아니다.&lt;br&gt;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경제성장을 일궈내고,&lt;br&gt;그러면서도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lt;br&gt;이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lt;br&gt;이를 살아내는 것이 카누 친구들의 목표다. &lt;br&gt;&lt;br&gt;이들의 사례연구를 통해, 우리는...&lt;br&gt;정부가 하지 못하는 영역에서 시민단체가 어떤 활약을 하는지,&lt;br&gt;소셜미디어가 기존의 미디어보다 어떤 점에서 역할을 하는지,&lt;br&gt;시민운동이 정책적 변화를 일궈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lt;br&gt;디지털문화의 갭을 시민운동은 어떻게 줄여나고 있는지,&lt;br&gt;지역 상인들과 어떤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지,&lt;br&gt;멀리내다보고(미래연구), 이를 통해 현재를 무엇을 할 수 있는지,&lt;br&gt;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을 토론했다. &lt;br&gt;&lt;br&gt;카누(Kanu)라는 하와이 단어의 뜻은,&lt;br&gt;선조들로부터 축적된 지혜, 유산을 창조적으로, &lt;br&gt;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lt;br&gt;미래는 과거, 현재가 그물망처럼 연결된 네트워크에 다름아니다.&lt;br&gt;&lt;br&gt;오후에는 어제에 이어 미래2를 경험했다.&lt;br&gt;오늘 경험한 미래는, 붕괴 사회. &lt;br&gt;에너지 고갈, 환경파괴, 경제시스템 붕괴 등으로&lt;br&gt;한국은 일대위기를 맞이하고,&lt;br&gt;그 결과 한국의 주요 재벌이 도산하며,&lt;br&gt;시장경제는 작동하지 않는다.&lt;br&gt;가용할 자원도, 돈도, 지원국도 없는, &lt;br&gt;고립무원의 세상.&lt;br&gt;그러나 전국 각처에서 공동체를 회복하자는 운동이 펼쳐지고,&lt;br&gt;각 지역 대표들이 모여 공동정부를 출범시키며,&lt;br&gt;새로운 시작을 모색하게 된다. &lt;br&gt;&lt;br&gt;이런 미래에서 겪을 수 있는 한 장면을 시현했는데,&lt;br&gt;러시아에서 태어나 한국 등 동아시아를 돌며,&lt;br&gt;암시장을 형성해 물품을 거래하는 &#039;타샤&#039;가 등장...&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41982764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92&quot; width=&quot;287&quot; /&gt;&lt;/div&gt;참여자들은 각자 군복으로 갈아입고,&lt;br&gt;(지금은 붕괴 직후, 사회가 혼란을 겪고 있는 때)&lt;br&gt;자신이 오늘 거래할 물품을 하나씩 받는다.&lt;br&gt;오늘 자신의 물품을 성공적으로 거래해야 생존이 유지된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200331218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여러가지 생필품을 거래하던 타샤,&lt;br&gt;갑자기 모처에서 전화를 받은 뒤, 서둘러 자신의 물건을 챙겨,&lt;br&gt;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단속을 피해서...&lt;br&gt;&lt;br&gt;붕괴한 뒤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미래에서,&lt;br&gt;기자들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까?&lt;br&gt;역사적으로 한국의 기자들은 지사의 역할을 자임했기에,&lt;br&gt;사회를 결속시키는 리더의 역할을 맡을 것이란 의견이 나왔고,&lt;br&gt;세계 각지에서 생존에 성공한 경우를 보도할 수 있다는 의견도, &lt;br&gt;반면, 생존에 집중하다보니 언론의 자유는 희생된다는 예측에,&lt;br&gt;자유를 구가하기위해 지하에서 언론활동을 하게된다는 예측도...&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46087226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이 시대에 어울리는 경제시스템에 대해서도 토론했는데,&lt;br&gt;분배를 중시하는 계획경제나,&lt;br&gt;한국의 전통적인 두레 같은 협업시스템을 예로 들었다.&lt;br&gt;한정된 에너지는 산업발전을 위해 기업에게 사용 우선권을 주고,&lt;br&gt;기업을 통해 다시 재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lt;br&gt;재벌들이 도산하지만, 소규모의 창의적인 중소업체들이 등장,&lt;br&gt;이들이 한국의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다고 예상해보았다.&lt;br&gt;젊은이들의 창의성이 존중받는 사회에서,&lt;br&gt;노인이 젊은이를 공경하는 문화가 탄생할 수 있다는 주장에서,&lt;br&gt;경험이 많은 노인들이 더 사회적 존경을 받는다는 주장까지...&lt;br&gt;&lt;br&gt;이 시대에는 북한으로부터 생존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는 가정도,&lt;br&gt;반면, 북한의 침략 때문에 한국사회가 붕괴된다는 우려도,&lt;br&gt;서로의 토론의 통해 논의됐다. &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40873061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1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참가자들을 관찰해보니, &lt;br&gt;어제보다는 훨씬 미래에 적응하는 속도가 빨라졌음이 느껴진다.&lt;br&gt;미래에 대한 토론도 즐기는 듯 싶다. &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span&gt;&lt;/font&gt;</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미디어 리더들과 다양한 미래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4"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ohnul.com/atom/response/452" thr:count="0"/>
    <category term="실험실 엿보기" />
    <author>
      <name>(ohnul)</name>
    </author>
    <id>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4</id>
    <updated>2012-05-15T14:34:22+09:00</updated>
    <published>2012-05-15T13:44:2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color: rgb(0, 0, 0);&quot;&gt;2주차 워크샵이 시작됐다.&lt;br&gt;오늘은 거버넌스(지배구조)의 미래에 대해 탐색하는 날.&lt;br&gt;카이포 럼(Kaipo Lum) 박사가 강의와 토론을 이끌어주었다.&lt;br&gt;카이포는 하와이대 정치학과에서 미래의 지배구조로,&lt;br&gt;박사학위를 받았고, 개인 컨설팅 회사를 차려 활동한다.&lt;br&gt;카이포는 매달 미래의 정치 포럼을 개최해,&lt;br&gt;관심있는 시민들과 토론회를 이끌고 있는데,&lt;br&gt;나도 몇 번 참여한 적이 있다. &lt;br&gt;참여자들 중에는 백악관에서 일한 정책가도 있고,&lt;br&gt;미군에서 전략을 담당하는 사람도 있으며,&lt;br&gt;비정부기구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다.&lt;br&gt;우리는 차이나타운의 한 술집에 앉아 미래에 대해 떠들어댄다.&lt;br&gt;음, 하여튼 카이포 럼 박사는 하와이 출신으로,&lt;br&gt;삼성에서 만든 겔럭시폰을 쓰고,&lt;br&gt;소녀시대의 아저씨 팬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친구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205148449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카이포는 미래의 지배구조는 지금과는 다를 것으로 본다.&lt;br&gt;지금처럼 정부 중심의 국가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lt;br&gt;예컨대, 국경을 넘나드는 초국경적 문제들...&lt;br&gt;극심한 기후변화, 공유자원 이용 문제, 글로벌 경제...&lt;br&gt;영토에 기반한 국가체제로는 이런 문제 대응이 쉽지 않다.&lt;br&gt;국가가 이런 문제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하기에,&lt;br&gt;민주주의가 퇴색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lt;br&gt;국민이 선택한 정부가 국민의 뜻대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기에.&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65165155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카이포는 고대 그리스에서 가져온 민주주의가,&lt;br&gt;18세기말, 미국에서 처음으로 제도화됐고,&lt;br&gt;이를 기반으로 정부가 탄생했고,&lt;br&gt;지금 우리의 정부 구조가 대부분 이를 모방하고 있지만,&lt;br&gt;여전히 이 구조는 18세기의 과학, 기술, 문화, 철학을 기반으로,&lt;br&gt;형성됐다는 점을 지적한다.&lt;br&gt;21세기의 과학, 기술, 문화, 철학은 그때와 비교해 변했지만,&lt;br&gt;정부 구조만큼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lt;br&gt;여기에 새로운 정부의 구조, 지배구조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lt;br&gt;&lt;br&gt;이번주부터 기자들은 오후에 하루에 하나씩, &lt;br&gt;네 가지의 미래(한국의 2042년)를 경험하게 된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83258140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오늘 경험한 미래는 &#039;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한 한국의 2042년.&#039;&lt;br&gt;이 미래에선,&lt;br&gt;중국의 부상, 미국의 퇴조라는 거대 국가의 변화 아래,&lt;br&gt;한국은 과학자와 기업가를 중심으로,&lt;br&gt;석유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lt;br&gt;제2의 경제적 도약을 일궈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lt;br&gt;이 미래에서 인간은 여전히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lt;br&gt;로봇은 인간을 위해 여러가지 일을 대신하고 있다.&lt;br&gt;우라늄 자원대신 토륨을 이용한 원자력발전소를 개발하고,&lt;br&gt;북한과의 사이버 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 가상현실기술을 개발,&lt;br&gt;명실상부 실제-가상세계에서 공히 세계를 선도하게 된다.&lt;br&gt;한국을 움직이는 숨은 세력은,&lt;br&gt;어느날 달 기지에 모여 다음의 경제발전전략을 구상한다. &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71613369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204561200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대략...이런 내용의 미래세계를 구현하는 연극을 시도했고,&lt;br&gt;참가자들은 2042년 미래를 경험하도록 유도됐다.&lt;br&gt;이 미래가 갖는 장점 및 단점에 대해 토론했으며,&lt;br&gt;이 미래를 통해 한국의 현재(2012년)을 다시 들여다보았다.&lt;br&gt;예컨대, 에너지 부족 문제는 해결했으나,&lt;br&gt;토륨 원자로 기술 경쟁으로 프랑스와 외교적 마찰이 벌어지고,&lt;br&gt;핵쓰레기를 처리하는 문제도 여전히 환경에 부담이 될 것이란...&lt;br&gt;이 시대 기자들은 정부의 선전도구가 되는 것으로 가정했으나,&lt;br&gt;(정부는 기업가와 과학자가 움직인다)&lt;br&gt;이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은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lt;br&gt;토론 중에, 이 시대의 정부 구조에 대해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lt;br&gt;지금처럼 하나의 정부가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고,&lt;br&gt;다양한 결사체가 모여 느슨한 지배구조를 형성, &lt;br&gt;다양한 의사결정구조를 갖지 않겠느냐고 예상. &lt;br&gt;이에 반해, 여전히 에너지와 식량 문제 등 생존을 위협하는&lt;br&gt;문제들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lt;br&gt;단일한 의사결정구조, 단일한 정부 구조는 유지되어야 한다는&lt;br&gt;반론도 있었다.&lt;br&gt;북한은 일종의 청정지역, 국립공원화해서 보존하자는 의견,&lt;br&gt;남한의 앞선 기술력으로 북한을 흡수, 경제개발을 도모하자는,&lt;br&gt;의견 등이 나왔다. &lt;br&gt;로봇의 쓰임새에 대해서도 의견이 많았는데, &lt;br&gt;로봇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노예라는 가정하에,&lt;br&gt;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시키는 쪽으로 개발되리란 전망. &lt;br&gt;로봇과의 결혼도 토론했으나, &lt;br&gt;사실 이 미래에서 로봇과의 결혼은 너무 앞서가는 생각이었다.&lt;br&gt;이 미래는 경제적으로 성장하면서,&lt;br&gt;인간은 여전히 자연을 지배하는 존재로 군림하기에,&lt;br&gt;로봇의 인간화는...상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35008380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gt;&lt;/span&gt;&lt;/font&gt;</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미디어 리더들과 다양한 미래3</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3" />
    <link rel="replies" type="application/atom+xml" href="http://www.ohnul.com/atom/response/451" thr:count="1"/>
    <category term="실험실 엿보기" />
    <author>
      <name>(ohnul)</name>
    </author>
    <id>http://www.ohnul.com/entry/%EB%AF%B8%EB%94%94%EC%96%B4-%EB%A6%AC%EB%8D%94%EB%93%A4%EA%B3%BC-%EB%8B%A4%EC%96%91%ED%95%9C-%EB%AF%B8%EB%9E%983</id>
    <updated>2012-05-13T13:06:07+09:00</updated>
    <published>2012-05-12T16:52:5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lt;font style=&quot;color: rgb(0, 0, 0);&quot; size=&quot;3&quot;&gt;오늘로 첫주 워크샵이 끝났다. &lt;br&gt;시차적응에 가장 곤란을 겪을 때가 첫 주다.&lt;br&gt;참가자들 모두 잘 견뎌주었고,&lt;br&gt;기대이상으로 수업에 몰입해주었다. &lt;br&gt;오늘은 데이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로,&lt;br&gt;좋은 미래학자와 그냥 미래학자의 차이,&lt;br&gt;또 미래연구를 보도하는 기자들의 시각과,&lt;br&gt;개선해야 할 점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lt;br&gt;특히 요즘처럼 사회의 변화가 극심해,&lt;br&gt;이를 대비하려는 사회의 움직임이 활발하고,&lt;br&gt;이에따라 신문 방송이 더 많은 미래연구를 보도하고 있어,&lt;br&gt;어떻게 하면 미래연구를 좀 더 의미있는 관점에서,&lt;br&gt;보도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생각해봐야 한다.&lt;br&gt;아마 지구상에서, &lt;br&gt;기자와 미래학자가 모여 이같은 논의를 하고 있는 곳은,&lt;br&gt;지금 여기 하와이밖에는 없을 것이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37738503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좋은 미래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lt;br&gt;-다양한 지식과 그 지식을 사회에 반영한 경험을 쌓고,&lt;br&gt;-다양한 방식과 매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lt;br&gt;-법, 철학, 종교, 윤리학에도 관심을 갖고,&lt;br&gt;-정책기획에도 관여하고,&lt;br&gt;-논리적인 태도뿐 아니라 심미적인 시각도 개발하고,&lt;br&gt;-다른 사람에게 놀림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lt;br&gt;-늘 반성적 태도로 자신을 되돌아보고,&lt;br&gt;-서로 다른 것들을 결합하는 능력을 갖추고,&lt;br&gt;-생각한 바를 실현하려는 노력, 그리고,&lt;br&gt;-실현하기 전, 자신에게 그 생각한 바를 실험하는 태도,&lt;br&gt;-실패로부터 배우며,&lt;br&gt;-예측의 결과를 늘 예측해보려는 태도도 중요하다. &lt;br&gt;&lt;br&gt;이런 것들은 어쩌면 한 인간이 갖출 수 없는 특질이고,&lt;br&gt;따라서 한 개인이 아닌 한 공동체가 이런 특징을 갖추도록,&lt;br&gt;각 개인이 힘을 모으는 지혜가 필요한지도 모른다.&lt;br&gt;즉, 미래-지향적인, 미래-책임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lt;br&gt;&lt;br&gt;우리는 또 미래연구를 보도하는 기자들의 태도도 토론했다.&lt;br&gt;다음에 제시한 것들은 미래연구를 보도할 때,&lt;br&gt;한번쯤 생각해볼 것들의 목록이다.&lt;br&gt;이 목록은 책상에서 뚝딱거리며 만든 것이 아니라,&lt;br&gt;미국과 한국에서 미래연구를 보도한 기사들을 모아 분석한 뒤,&lt;br&gt;내린 결과물이다. &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14881340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객관적인 보도인가?&lt;br&gt;-혹 미래연구를 조롱한 적은 없는가?&lt;br&gt;-미래연구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는가?&lt;br&gt;-혹은 미래연구자의 개인에 보도의 초점을 맞추었나?&lt;br&gt;-예언(결정주의적 태도)과 예측을 구분해서 보도하는가?&lt;br&gt;-실현가능한 미래인가, 가치가 내제된 바람직인 미래인가?&lt;br&gt;-예측의 이론 및 증거, 방법론이 제시됐는가?&lt;br&gt;-미래를 다룰 때, 다루는 주제뿐 아니라 사회적 맥락의 변화도,&lt;br&gt;&amp;nbsp;함께 다루었는가?&lt;br&gt;-다양한 관점을 다뤘는가?&lt;br&gt;-미래의 시점을 명시했는가? 근거는?&lt;br&gt;-미래를 나타내는 이미지도 적절했는가?&lt;br&gt;-하나의 미래상만을 보도한 것은 아닌가?&lt;br&gt;-사회 변화의 동력도 분석했는가?&lt;br&gt;-미래는 그냥 발생하는 것으로 묘사됐는가?&lt;br&gt;-아니면 사람들의 특정한 행위가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는가?&lt;br&gt;-독자나 시청자들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있는가?&lt;br&gt;-아니면, 특정한 그룹만이 미래를 개척한다고 했는가?&lt;br&gt;-변화의 내부와 외부의 변인을 골고루 다뤘는가?&lt;br&gt;-다루는 미래상에 희망적인 메시지뿐 아니라,&lt;br&gt;&amp;nbsp; 도전적인 요소들, 비관적인 메시지도 전했는가?&lt;br&gt;-미래세대의 관점에서도 현재를 보려는 노력을 했는가?&lt;br&gt;&lt;br&gt;오전의 토론을 마치고,&lt;br&gt;우리는 하와이주정부 기획국을 방문했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74091864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주정부 기획국은 하와이미래학연구소와 긴밀히 협업하는 곳으로,&lt;br&gt;예컨대 지난해는 기후변화에 대해 미래워크샵을 공동개최,&lt;br&gt;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주차원의 전략을 입법화했다.&lt;br&gt;기획국을 방문해 주정부가 어떻게 미래연구를 통해,&lt;br&gt;공공정책을 기획하고, 의회를 움직여, 실질적으로,&lt;br&gt;사회를 변화시키는 데까지 나아가는 과정을 견학했다. &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208022125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또 우리는, 하와이주청사를 방문,&lt;br&gt;닐 아베크롬비(Neil Abercrombie) 주지사를 만나,&lt;br&gt;하와이주가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lt;br&gt;미래연구의 의미는 무엇인지,&lt;br&gt;미래연구에 과거와 역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lt;br&gt;하와이처럼 다양한 인종 및 문화가 공존하는 곳에서,&lt;br&gt;다양성을 유지하면서도 &lt;br&gt;미래대응에는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lt;br&gt;한국과 하와이가 공통으로 당면하고 있는 에너지 문제 등을,&lt;br&gt;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lt;br&gt;주지사는 분단위로 시간을 쪼개서 쓰는 분인데,&lt;br&gt;우리에게 40분 가까이 시간을 할애하고,&lt;br&gt;즐겁게 환대해주며, 자신의 집무실에서 사진도 찍고...&lt;br&gt;데이터 교수도 이런 만남은 이례적이라고 했다. &lt;br&gt;다시 한번 아베크롬비 주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www.ohnul.com/attach/1/159779540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450&quot; /&gt;&lt;/div&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font&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