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로봇이 결합된 세상...누가 인간인지, 로봇인지 구분할 수 없는 시대...
나노공학과 생명공학으로 새로운 인간이 등장...
이런 시대를 많이 얘기하고 있는 요즘...
이 시대의 최대 수혜자이자,
가장 이 시대를 열망하는 사람들은,
아마 장애인일 겁니다.
(오른쪽 사진은 단거리 주자, 오스카 피스토리우스(Oscar Pistorius). 보족을 낀 채 달려 'Blade Runner'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진 출처: www.sentientdevelopments.com)
장애인 올림픽에 만족하지 않고, 2008년 정식 올림픽에서 단거리 선수로 뛰겠다고 했지만, 국제육상연맹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 (IAAF))은 오스카의 제안을 거절했다.)
나노공학 전문웹진, 나노워크(www.nanowerk.com/spotlight/spotid=5848.php)는 나노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인간이 등장하는 포스트휴먼의 시대는 장애인이 가장 세상을 앞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Transhumanists see the potential of using disabled people
as a trailblazer for the acceptance of transhumanist ideas and products."
새로운 기술을 누가 먼저 사용하겠습니까? 앞선 기술을 먼저 사용하는 자...시대를 앞설 것이니...
인간의 신체를 정상과 비정상으로 가르는 기준이 뭘까요?
타이거 우즈가 눈 수술로 앞을 더 잘 볼 수 있다면, 그를 골프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해야할까요?
오스카가 보족을 써서 올림픽에 출전하나, 타이거 우즈가 눈수술해서 골프에 참가하나...뭐가 다를까요?
기술의 발달로 인간 신체에 변화가 온다면, 생명보험회사는 무슨 기준으로 건강을 잴까요? 보험료 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