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과거를 정리할 때...
잡담잡설 2008/03/25 11:35 출발을 위한 기도
이제는 정리할 때가 됐나보다.
정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는 순간.
난 왜 망설이는가.
앞으로 나가는 것이 두려운가,
정리하지 못하는 것이 두려운가.
쉽지는 않지만 꼭 해야하는데.
밤새 씨름하던 야곱이 생각나네.
환도뼈가 부러져도 끝까지 매달렸다지.
자신을 축복하지 않는다면, 붙잡은 발목을 놓아줄 수 없다고 했다지.
결국 싸움에서 이긴 야곱, 새로운 이름을 얻었지.
원형을 비추는 빛이 되고 싶은데,
한 걸음 남겨두고, 크게 호흡하네.
한 걸음만 옮겨놓으면 전혀 다른 세상인 것을,
호흡을 골라야지.
들숨과 날숨, 조심스럽게 그러나 자연스럽게 골라야지.
한 걸음을 옮길 확신이 설 때까지.
나를 한 번에 통째로 내몰, 완벽한 에너지를 채울 때까지.
호흡을 골라야지.
쉽지는 않겠지만, 꼭 해야하겠기에.
이제는 정리할 때가 됐나보다.
정리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는 순간.
난 왜 망설이는가.
앞으로 나가는 것이 두려운가,
정리하지 못하는 것이 두려운가.
쉽지는 않지만 꼭 해야하는데.
밤새 씨름하던 야곱이 생각나네.
환도뼈가 부러져도 끝까지 매달렸다지.
자신을 축복하지 않는다면, 붙잡은 발목을 놓아줄 수 없다고 했다지.
결국 싸움에서 이긴 야곱, 새로운 이름을 얻었지.
원형을 비추는 빛이 되고 싶은데,
한 걸음 남겨두고, 크게 호흡하네.
한 걸음만 옮겨놓으면 전혀 다른 세상인 것을,
호흡을 골라야지.
들숨과 날숨, 조심스럽게 그러나 자연스럽게 골라야지.
한 걸음을 옮길 확신이 설 때까지.
나를 한 번에 통째로 내몰, 완벽한 에너지를 채울 때까지.
호흡을 골라야지.
쉽지는 않겠지만, 꼭 해야하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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