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노무현 대통령의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비판'에 관한 기사를 읽고 드는 생각입니다.
정치의 政자도 모르면서 이런 글을 포스팅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짧게...
요점은 노 대통령이 손학규의 탈당을 연일 비난하고 있다는 얘긴데.
조선, 동아, 중앙, 한겨레가 이를 어떻게 보도했는지 비교해서 읽었습니다.(그냥, 시간이 좀 남아서)
각 신문사별로 제목도 달랐지만, 대충 '대통령 연타석 공격'쯤으로 요약됩니다.
유독 동아일보가 대통령의 행동을 두고 재미있는 분석을 실었는데.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유인태 의원의 말을 빌려,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부터 수도권(경기 파주시)에 (LG필립스LCD) 공장을 짓는 허가 문제로 손학규와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 대통령이 결국 허가해줬는데, 손학규는 처음에만 고마워하는 것 같더니 계속 몰아붙이는 바람에 관계가 껄끄러웠고, 그래서 배신감이 좀 있다."
....라며 대통령의 손학규 때리기 근거로 제시했다는 내용임다.
이게 사실이라면, 노무현이란 분,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에 공장 설립 허가를 내주는 게 대통령의 시혜라는 것인지.
그럼 손지사 길들이기에 그 허가권을 사용한 것인지.
결국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라 정략적 이유에서 그랬다는 것인지.
도대체 그는 대통령인지, 정치꾼인지.
만약 유의원의 말이 대통령의 진짜 의중이 아니라면, 그 또한 한심한 일입니다.
그런 사람을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정무수석에 앉혔으니 말이죠.
한 가지 더...
이인제와 김민석은 왜 또 거론하는 겁니까.
죽은 사람들 부관참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분들 과거행적이야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잊을 만하면 '배신자'의 전형으로 몰아붙이는 건, 너무한다 싶어요.
그들도 어떻게든 살아야죠. 자식들도 있을텐데.
그리고 그것이 대통령의 말은 아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청와대 정무팀의 글이었지만,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했다고 하니)
써놓고 보니, 이글 자진 삭제하고 싶군요. 저까지 대통령을 비난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지 않아서...
정치의 政자도 모르면서 이런 글을 포스팅하는 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짧게...
요점은 노 대통령이 손학규의 탈당을 연일 비난하고 있다는 얘긴데.
조선, 동아, 중앙, 한겨레가 이를 어떻게 보도했는지 비교해서 읽었습니다.(그냥, 시간이 좀 남아서)
각 신문사별로 제목도 달랐지만, 대충 '대통령 연타석 공격'쯤으로 요약됩니다.
유독 동아일보가 대통령의 행동을 두고 재미있는 분석을 실었는데.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유인태 의원의 말을 빌려,
"노 대통령은 취임 이후부터 수도권(경기 파주시)에 (LG필립스LCD) 공장을 짓는 허가 문제로 손학규와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 대통령이 결국 허가해줬는데, 손학규는 처음에만 고마워하는 것 같더니 계속 몰아붙이는 바람에 관계가 껄끄러웠고, 그래서 배신감이 좀 있다."
....라며 대통령의 손학규 때리기 근거로 제시했다는 내용임다.
이게 사실이라면, 노무현이란 분,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도에 공장 설립 허가를 내주는 게 대통령의 시혜라는 것인지.
그럼 손지사 길들이기에 그 허가권을 사용한 것인지.
결국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라 정략적 이유에서 그랬다는 것인지.
도대체 그는 대통령인지, 정치꾼인지.
만약 유의원의 말이 대통령의 진짜 의중이 아니라면, 그 또한 한심한 일입니다.
그런 사람을 대통령의 최측근에서 보좌하는 정무수석에 앉혔으니 말이죠.
한 가지 더...
이인제와 김민석은 왜 또 거론하는 겁니까.
죽은 사람들 부관참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분들 과거행적이야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잊을 만하면 '배신자'의 전형으로 몰아붙이는 건, 너무한다 싶어요.
그들도 어떻게든 살아야죠. 자식들도 있을텐데.
그리고 그것이 대통령의 말은 아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청와대 정무팀의 글이었지만,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했다고 하니)
써놓고 보니, 이글 자진 삭제하고 싶군요. 저까지 대통령을 비난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지 않아서...